홍보사 제공
배우 김수로가 영화를 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대중 앞에 섰다.

김수로는 12,13일 추석 연휴에 진행된 영화 (감독 박광춘ㆍ제작 커리지필름)의 서울과 분당 지역 극장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 참여해 퍼머 머리를 선보였다.

김수로는 부스스해 보이는 퍼머 스타일에 대해 "이티처럼 보이려고 호일 파마 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로는 극장 로비에 나타나 스스럼없이 사인을 하고 즉석 포토타임을 벌이는 등이 팬 서비스를 했다.

김수로 뿐 아니라 백성현, 이민호, 이찬호 등 학생으로 출연한 배우들까지 참여해 열띤 호응을 얻어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