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사회장 찾아 탁재훈 응원

▲정조국-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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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을 응원하기 위해 FC서울 정조국 선수가 극장을 찾았다.

정 선수는 6일 오후 8시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감독 김정민ㆍ제작 KM컬쳐)의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정조국 선수는 축구 마니아인 탁재훈과 호형호제하는 사이. 짬을 내 기꺼이 탁재훈의 시사회를 찾았다. 탁재훈은 연예인 축구단 FC시스템을 이끌고 있는 축구광이다. 덕분에 축구계와 친분이 깊다.

이날 시사회에는 탁재훈과 KBS 2TV 의 '불후의 명곡'에서 친분을 쌓은 배우 김성은을 비롯해 신현준 정준호 등 친분이 깊은 배우들이 참석해 탁재훈을 격려했다.

탁재훈과 예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는 7일 개봉한다. 탁재훈은 술만 마시면 정신을 잃는 예지원을 10년째 챙겨주는 소심한 남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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