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후 3년 만에 연기 재개
이달 말부터 촬영 들어갈 예정
장나라는 영화 (감독 류숙현>에서 제목 그대로 '55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는 유흥주점의 여종업원 윤세련 역을 연기한다. 장나라의 영화 출연은 2003년 이후 두 번째다.
장나라는 극중 알코올 중독으로 폐인이 됐다 다시 일을 잡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된다.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유흥주점 사장의 명령으로 단식원에 여장을 하고 들어온 김재승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는 단식원을 배경으로 체중 감량에 절박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물이다.
장나라는 올 초 디지털싱글 와 아시아 통합음반인 < Dream of Asia >를 출시하고 가수로서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 바 있다. 이어 를 통해 가수와 배우로서 완벽한 컴백을 하게 된 셈이다.
장나라의 파트너로 낙점된 김재승은 드라마 에서 주인공 길동의 이복형으로 등장해 인지도를 알렸다. 김재승이 스크린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여장을 선보이게 됐다. 또 강성필, VJ 단지 등이 감초로 출연이 결정됐다.
장나라는 얼마전 대본 연습과 출연진 상견례를 마쳤고, 이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화보] 장나라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장나라 "베트남 남성과 열애도…" 인터넷 마비!
☞ 열애설 장나라-하윤동 이젠 대놓고 애정행각?
☞ 황기순 알고보니 장나라보다 '신용' 높다(?)
☞ 돌연 가슴 커졌다(?) 장나라 "아~ 성형을…"
☞ 장나라 낙태만 무려 9번? 할말 잃고 충격!
☞ 장나라 사촌언니 '헉! 치맛속 사진' 떠들썩
▶▶▶ 영화계 관련기사 ◀◀◀
☞ 올 여름 충무로는 '나쁜남자 흥행열전'
☞ 술 마시고 '사고친' 예지원… '폭로' 들어보니..
☞ "한국영화 불황? 재밌는 작품이 없으니…"
☞ 불황 영화계 구원투수는 바로 합작영화?
☞ '영화계 왕따(?)' 또 심형래 폄하 발언 논란
☞ 역시! 시상식 패션… 앗! '가슴'이 살짝살짝~
☞ 스타도 아닌 신민아 정재영 '잘 팔리는' 이유 따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