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먼곳에' 제작 발표회서 핑크빛 드레스 '섹시미' 물씬

'수애 몸매, 촌스럽다고?'

배우 수애가 자신의 발언이 '망언'이었음을 몸소 보여줬다.

수애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감독 이준익ㆍ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수애는 이날 슬립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차려 입고 한껏 멋을 부렸다.

▲ 사진=연합

지난달 30일 의 제작 발표회에서 "나의 외모는 촌스럽고 올드하다. 그래서 캐스팅된 것 같다"고 말해 네티즌이 선정한 '연예인 망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수애는 이날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여성미와 섹시미를 물씬 풍겼다.

수애는 서 사랑하는 남편을 찾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는 시골 아낙 순이 역을 맡았다. 수애는 사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랑은 용서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사랑을 하면 극중 순이처럼 열정적으로 한다. 지금은 영화를 촬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순이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수애는 극중 베트남 위문공연단의 일원으로 수준급의 노래와 춤도 선보인다. 수애는 "섹시한 본능이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촬영 전에는 '몸치'지만 일단 카메라가 돌고 음악이 흐르면 섹시해지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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