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한석규 주연의 영화 가 포스터 촬영 도중 시체 때문에 소동을 겪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3월초 한강 둔치에서 (감독 곽경택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포스터를 촬영하던 중 한강에 떠 있는 시체를 목격했다. 여자 스태프는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지만 차승원과 한석규 등 출연진도 그 상황을 파악하느라 촬영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당시 오전이었는데 조깅 인라인 등 운동하러 나온 시민들이 많아 시체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포스터 촬영이 중단됐다. 해가 지기 전에 촬영해야 했던 터라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현장을 정리해 촬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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