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에게 정재영은 '마이너스의 손(?)'

[연예 백스테이지] '실미도' 이어 '강철중'서도 액션촬영때 부상 입혀

○…'공교롭게도….' 배우 정재영이 우연찮게 설경구에게 연이어 부상을 입혀 미안해 했습니다.

영화 에 이어 19일 개봉되는 영화 (감독 강우석ㆍ제작 KnJ엔터테인먼트,시네마서비스)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때는 권투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재영이 설경구의 갈비뼈에 금을 가게 만들었다는군요. 이번에는 아스팔트 위의 액션 장면에서 설경구의 팔에 타박상을 입혔다고 하네요.

정재영은 "제가 자꾸 부상을 입혀서 (설)경구 형에게 너무 미안해요"라고 말하더군요. 덕분에 실감나는 장면이 나왔으니 설경구도 이해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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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