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이 2년 만에 첫 영화 출연작을 공개한다.

이기찬은 2년전 촬영했던 영화 (감독 이무영ㆍ제작 이이필름ㆍ6월4일 개봉)로 배우로 데뷔한다. 이 작품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이무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왕년의 록가수 태수(김상중)가 15년 만에 아들 건성(김흥수)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서 이기찬은 건성의 친구 병태로 출연하며 극의 갈등을 조장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 작품은 등 음악영화의 성격을 띄고 있어 이기찬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이기찬의 배우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동료 가수 왁스 화요비 이수영 박정아 등이 VIP시사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기찬은 6월 중순 데뷔 12주년을 맞아 정규 10집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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