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울학교 ET' 캐스팅

배우 백성현이 영화 에 캐스팅됐다.

백성현은 (감독 박광춘ㆍ제작 (주)커리지 필름)에서 선생님인 천성근(김수로)의 도움으로 복싱을 시작하는 반항아 정구 역을 맡았다.

는 10년간 영어 한마디 하지 못하는 천성근 체육선생이 영어로 교과목을 변경하면서 시작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백성현은 극중에서 마음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19세 고등학생으로 출연한다. 백성현은 극중 액션신과 복싱 장면을 위해 크랭크인 전부터 6개월간 몸 만들기에 열중했다. 그는 6개월간 복싱연습은 물론이고 성숙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기 위해 역할에 몰입중이다.

백성현은 현재 MBC 시트콤 에서도 반항적인 10대 고교생으로 등장하고 있어 이번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 는 올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싸움짱 고딩' 백성현 "제대로 망가질게요!"

☞ 백성현, 정일우에게 묻어 갔다고?

☞ 배우로 거듭난 백성현, 성인연기 물올랐네~

☞ 백성현 "연기없는 삶, 생각할 수 없어요"

☞ 백성현 "이젠 아역 탤런트 아니예요"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