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 스페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실제 경기 중 촬영된다.

(감독 전윤수ㆍ제작 주피터필름) 측은 "배우 손예진과 김주혁이 12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 실제 경기 중 영화 촬영을 하는 것인데 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영화에 담는 것은 세계 최초다"고 밝혔다.

앙리와 호나우딩유, 메시 등 세계적인 스타를 보유한 스페인 명문구단인 FC 바르셀로나가 실제 경기 중 영화 촬영을 허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이 3개월 넘게 현지를 오가며 구단을 설득했고 때마침 스페인에 머무르고 있던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바르셀로나시와 영상위 측에 압력(?)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손예진은 이미 영화와 등으로 이미 스페인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 현지 교민들과 바르셀로나 구단 측은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주피터필름은 "스페인 집시 문화 체험과 월드스포츠 스타 앙리와의 만남 등 국내외 팬들을 위한 일정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는 올 하반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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