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30여 명의 팬들이 21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하루 종일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카페 밖에 해바라기처럼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마카오'라는 푯말을 들고 서서 기다리는 홍콩팬,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는 팬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팬들이었습니다.
이날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이사를 했는데요. 심지어 이사를 한 사무실까지 알아내 새벽부터 진을 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부산에서 공연을 할 때에도 비의 숙소에 새벽부터 일본 팬들이 서성였던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스치는 순간에라도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과 성원을 잊지 말고 할리우드까지 가져가길 바랍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 관련기사 ◀◀◀
<연예부>
equinox@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