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촬영장 밥차 애용 '털털한 그녀'
실제로는 그런 이미지와 달리 털털한 여배우로 누가 첫 손에 꼽힐까요?
한 영화관계자는 '칸의 여인' 전도연을 꼽았는데요. 영화 촬영현장에서 스스럼 없이 스태프와 함께 밥차에서 밥을 먹고, 까다로운 요구를 하기보다 소탈한 편이라고 하네요.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라, 성격 또한 여우주연상감이라는 것인데요.
그에 반해 한 여배우는 최고급 호텔에서 자신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과 비싼 음식을 먹고 제작비로 충당한다는데요.
한 번에 100만원씩 식비를 청구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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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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