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새신' 준비위해 독일 강훈… 제작사 주문에 '이소룡처럼 변신'

가수 겸 배우 비의 43일 동안 변화된 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는 지난달 7일부터 독일에서 영화 준비에 매진해 왔다. 19일로 귀국일정이 잡히면서 비의 몸매가 할리우드 특수 훈련진에 의해 어떻게 변화를 됐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가 살인적인 운동량으로 체중이 4,5kg 정도 더 빠졌다. 지방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탄력 있는 근육질의 몸매를 갖게 됐다. 독일 특수훈련팀에서도 훈련량을 모두 소화하며 착실하게 몸을 만든 비의 몸매 변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는 독일로 향하기 전 이미 10kg가량 몸무게를 덜어냈던 만큼 이번 귀국에서 한층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비는 지난해 12월부터 영화를 위한 기초 체력 훈련을 시작했다. 당시 영화의 제작사 워너브러더스 측은 동양 무술을 소재로 한 이번 영화를 위해 비에게 '이소룡의 몸매를 만들라'는 주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43일 독일 체류기간 동안 본격적인 강훈에 돌입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액션 장면을 소화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해 왔다.

비는 19일 귀국과 함께 자신의 첫 할리우드 영화 출연작 아시아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한국을 시작으로 홍콩, 미국, 일본, 영국과 독일 등을 돌며 홍보 활동을 펼친다. 는 5월8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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