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우생순' 벌써 880만명 차기작도 곧 개봉… 달성 거뜬

배우 하정우가 올해 '1,000만 배우' 등극을 노린다.

하정우는 각각 주연과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감독 나홍진ㆍ제작 비단길)와 이 전국 관객 470만 명과 41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까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2위를 차지한 영화에 모두 출연한 유일한 배우인 셈이다.

하정우가 올해 끌어 모은 관객 수는 현재 880만 명. 가 아직 상영 중이고 오는 30일 영화 (감독 윤종빈ㆍ제작 와이어투와이어)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상반기 중 1,000만 관객 달성도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배우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영화 (감독 이윤기ㆍ제작 영화사 봄)도 개봉될 예정이어서 올해 안으로 1,000만 관객 동원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정우는 화려한 2008년을 시작하며 충무로의 차세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등에서 각기 다른 배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의 한 관계자는 "하정우는 앞선 두 영화에서 카메오와 주연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에서는 호스트바의 리더로 분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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