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신예 김신아가 주홍빛 한복 치마만을 입고 사뿐히 맨 다리를 드러냈다. 춤사위라도 보여주는 듯 나비처럼 활짝 펼친 팔은 치마 끝을 살짝 들어올려 아찔함을 더했다.

변강쇠를 소재로 한 영화 의 한 장면이다. 김신아는 영화의 첫 주연작 에서 변강쇠 역의 봉태규와 강도 높은 베드신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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