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왕초 연기 이후 탈북자로 또 한번 연기 전환점을 시도한다.

차인표는 영화 (감독 김태균ㆍ제작 캠프B)에서 탈북자로 출연한다. 실감나는 탈북자 연기를 위해 촬영 한 달 전부터 북한식 억양과 뉘앙스를 배웠다. 이뿐만이 아니다. 의 촬영 현장에 남녀 탈북자가 동행해 즉석 모니터까지 했다.

차인표가 드라마 로 미남배우에서 연기파로 거듭났듯, 이번 영화에서도 또 한번의 연기 도약을 위해 특별한 마음 가짐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측은 “차인표가 북한 사투리를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틈나는 대로 연습을 하고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덕분에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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