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루지기'서 질펀한 대사 등 소화

배우 이인혜가 특별 카메오 출연으로 의리를 지켰다.

이인혜는 영화 (감독 신한솔ㆍ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깜짝 출연한다. 이인혜는 당초 에서 주요 배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캐스팅이 늦게 진행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인혜는 캐스팅이 완료될 시점에 KBS 2TV 수목드라마 의 촬영과 KBS 일일시트콤 출연으로 영화 출연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영화 관계자는 "최근의 드라마에서의 모습과 가수로의 이미지 변신 등이 새롭게 보여 고심 끝에 캐스팅을 요청했지만 아쉽다. 다행히 특별 카메오 출연으로 대신할 수 있었다. 이인혜가 질펀한 대사 등을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

영화 는 봉태규 주연으로 1988년 이대근 주연의 영화 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영화다. 5월 개봉 예정이다.

[화보] 이인혜의 매력 사진으로 볼까
▲ 이인혜 '아나운서→성형외과 의사' 전업(?)
▲ 이인혜 '야성적 관능미' 도발 매력 뽐내
▲ 왕가슴 서영 "내 속의 전부를 보여주마!"
▲ "내가 더 음란"… 노출수위가 어떻길래!
▲ 봉태규 "내가 바로 변강쇠! 잘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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