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영화사이트가 을 최고의 영화로 를 최악의 영화로 평가했다.

미국 영화사이트 에인트잇쿨닷컴은 4일 사이트 게시판에 평론가 카포네(Capone)가 선정한 '2007 최고 최악의 영화'를 공개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송강호 주연의 은 베스트 영화 부문 38위를 올랐고 심형래 감독이 연출한 는 워스트 영화 부문(순위는 없음)에 속해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은 카포네가 선정한 최고의 영화 와 , ,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반면 는 등 영화와 함게 최악의 영화 그룹에 속하는 비운을 맞았다.

는 2007년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39위에 올랐고 은 205위를 기록했다. 는 미국에서 2,300여 개의 개봉관을 확보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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