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연기력 논란 드디어 벗어날까

○…배우 김민희의 연기력 덕분에 가슴을 쓸어 내린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김민희는 2일 영화 (감독 권칠인ㆍ제작 시네마서비스) 시사회에서 시나리오 작가 아미 역할로 한층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줘 관계자들을 그야말로 놀라게 했습니다.

김민희는 영화에서 술 취한 연기는 물론 격한 키스신,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 장면 등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들까지 능청스레 소화해냈는데요.

덕분에 관계자들이 "김민희 다시 봤다"는 말을 내놓고 있습니다.

17일 개봉되어 봐야 결과를 알겠지만 일단 분위기가 좋다 보니 제작사측은 한시름 놓고 있는데요.

김민희가 이제는 연기력을 보여줄만큼 성숙했다고 믿고 김민희를 추천한 이는 자신의 '모험'이 맞기를 바라며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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