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마지막 무대인사서 즉석 퍼포먼스

배우 송지효 이화선 신이 유채영이 즉석에서 여성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은 19일 밤 경기도 수원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감독 윤태윤ㆍ제작 두사부필름)의 무대인사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영화 상영이 끝난 뒤 무대에 올라 인순이의 를 부르며 춤을 췄다. 이들 뿐만이 아니라 매니저들까지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 한바탕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날 무대는 송지효가 영화 제주도 전지훈련 장면에서 등장하는 를 무대에서 해 보자며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내 이뤄졌다. 대기실 문을 닫고 안무 연습을 해 영화사측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사부필름측은 "이날이 무대 인사 마지막이라 서운했던지 배우들이 깜짝 무대를 마련해줘 놀랐다. 관객들이 즐거워해 고마웠다"고 밝혔다.

▲ '가슴노출' 송지효 VS '전라노출' 이화선
▲ '주당' 송지효 못말리는 술버릇 들통! 당황~
▲ '왕가슴' 이화선 벗겨보니 오~ 정말 크네!
▲ 송지효 '앗! 가슴노출 사고' 감독의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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