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개봉 '뜨거운 것이 좋아'서 김범과 짜릿한 첫 경험

소녀그룹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15)가 짜릿한 첫 키스의 순간을 공개했다.

소희는 내년 1월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감독 권철인·시네마서비스)에서 배우 김범(18)과의 키스신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최근 공개된 영화의 예고편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소희는 예고편에서 "오늘 다들 늦을 거래. 이 집엔 우리 둘 밖에 없다는 얘기지"라는 대사와 함께 김범에게 기습키스를 감행했다.

소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원더걸스'에서 보여준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과 다른 과감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데뷔전 영화에 캐스팅된 소희는 오디션 당시 "나와 같으면서도 또 다른 15세 소녀 '강애'를 꼭 연기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소희의 키스신이 돋보이는 영화 는 화끈한 커리어 우먼이자 싱글맘인 영미(이미숙)와 그의 딸인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사춘기 소녀 강애(안소희)의 꾸밈없는 생활을 담은 작품으로 영화 를 연출한 권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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