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언론들 잇따라 '색, 계' 출연 탕웨이-왕리홍 열애설 보도

▲ 열애설에 휩싸인 영화 '색, 계' 히로인 탕웨이
영화 의 히로인 탕웨이(28)와 광위민역으로 출연한 왕리홍(3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홍콩의 여러 언론들은 최근 "탕웨이와 왕리홍이 의 해외 홍보 행사를 다니면서 심상치 않은 관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왕리홍은 지난 4일 열린 의 일본 홍보 행사 기자회견에서 "영화의 안과 밖에서 탕웨이에게 사랑을 느낀다"고 깜짝 고백했다.

왕리홍은 당시 " 촬영 당시 탕웨이와 나는 신인이었다"면서 "영화를 찍는 동안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탕웨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욱이 이날 왕리홍과 탕웨이는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서로에게 윙크를 하는 등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탕웨이가 촬영기간 동안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도 이들의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홍콩 언론들은 "량차오웨이(양조위)가 영화 의 촬영일정으로 의 홍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그 빈자리를 왕리홍이 대신하면서 탕웨이와 급격히 가까워진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편 탕웨이는 중국 마카오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씨네 아시아 어워즈 시상식에서 가수 비와 함께 '올해의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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