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뜨거운…' 다음달 개봉
원더걸스, 축하무대 준비 등 소희 배우데뷔 지원사격 나서

그룹 원더걸스 소희의 배우 데뷔에 원더걸스가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소희가 출연하는 영화 (감독 권칠인ㆍ제작 시네마서비스)가 내년 1월17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열의를 다하기로 하자 원더걸스가 지원 사격을 약속했다. 시네마서비스가 개봉 전 파티 형식의 시사회를 기획하자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측이 원더걸스의 축하 무대를 약속했다.

시네마서비스측은 “소희가 원더걸스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제작PD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와 ‘영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원더걸스도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소희가 원더걸스의 멤버인데 원더걸스가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최근 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소희가 김범에게 돌발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오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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