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2 '촬영 해프닝'… 유흥업소 관계자 경찰출동 장면에 '화들짝'

배우 임창정 송지효 주연의 영화 가 성매매 관련 장면을 촬영하다 유흥업소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임창정 최성국 등은 서울 인근 한 도시의 유흥업소에서 (감독 윤태윤ㆍ제작 두사부필름ㆍ12월13일 개봉)의 장면을 촬영하다 실제 업주들을 화들짝 놀래켰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성매수를 시도하다 성매매 특별법에 저촉돼 경찰에 체포된다.

이들이 체포되는 장면은 예고편에서도 등장해 관객의 궁금증을 자아낸 부분이다. 실제로 이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장소를 빌려줬던 유흥업소의 관계자들은 경찰이 들이닥치는 장면을 촬영하자 "우리가 뭘 잘못했길래 경찰이 출동하냐"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측은 "영화 속 경찰을 실제 경찰로 오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에로틱한 장면을 촬영하는 줄로만 알았던 업주가 놀랐던 것 같다. 잠시 긴장이 흐르기도 했지만 이내 촬영인 것을 알고는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에 이은 2탄 는 임창정 송지효 최성국 신이가 출연해 대학생의 사랑과 성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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