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빈의 휴가파트너는 박해미!'

엽기엉뚱 캐릭터 미스터 빈과 박해미가 최고의 바캉스 파트너로 꼽혔다.

영화 (감독 스티브 밴디락ㆍ배급 UIP코리아)가 7월25일부터 8월1일까지 포털사이트 엠파스에서 '미스터 빈과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어울리는 여배우는?'이라는 설문을 조사한 결과 박해미가 1위에 올랐다.

총 2,210명의 참가자 중 691명(31%)이 박해미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서민정(506명ㆍ22%), 현영(496명ㆍ22%), 아이비(279명ㆍ12%), 윤은혜(238명ㆍ10%)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미스터 빈이 우연히 칸 여행권을 얻어 휴가를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가족 코미디 는 오는 1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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