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민망함에 고개를 돌렸다.

김하늘은 3일 오전 경기도 양수리 영화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영화 (감독 박현진ㆍ제작 피카소필름)의 현장공개에서 공동주연을 맡은 배우 윤계상이 진한 베드신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고개를 돌리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은 제목처럼 6년째 사귀고 있는 29세 동갑내기 커플의 사실적이고 적나라한 연애 얘기를 담는다.

김하늘은 이 영화에서 좋아하는 체위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연인들의 숨김없는 사랑 얘기를 들려준다.

은 올해 말 개봉을 목표로 한다. 현재 20% 가량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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