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현상금 수배령'? 스카우트 혈안!

■ 연예 백스테이지

○…'선동열 닮은꼴 어디 없나요?'

영화 (감독 김현석ㆍ제작 두루미필름) 제작진이 '선동열 찾기'에 혈안이 됐다고 합니다.

는 1980년 당시 각 대학이 광주제일고 3학년이던 선동열을 영입 경쟁을 그린 영화인데요.

실제로 제작진이 선동열 닮은꼴 배우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합니다.

고교 3학년생인 선동열의 출연 분량은 전체 영화에서 2,3 장면에 불과하지만 워낙 유명한 실존인물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국 김현석 감독이 지인들에게 배우 선동열 수배령을 내려 현상금(?)까지 걸었다는 후문입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동현 이재원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