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축소 등 악재에도 제작 열기 '후끈'… 거품은 빼돼 SF등 다양한 소재 과감히 시도

'괴물'
2007년 한국영화계에 100억대 프로젝트가 줄을 잇는다.

2007년 한국 영화계는 스크린쿼터 축소로 인한 투자 감소와 흥행 침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100억대 제작비가 들어가는 영화들은 오히려 예년에 비해 수적으로 많이 제작되는 이상열기를 보이고 있다.

2007년 들어서 개봉을 준비 중이거나 제작에 들어간 100억 블록버스터는 등이 우선 꼽힌다.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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