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김강우와 김민선이 동병상련 처지를 함께 나누면서 촬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두 배우는 스릴러 영화 에서 동료 형사 역할로 의기투합했는데요. 두 배우 모두 촬영했던 작품에 개봉 날자를 잡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강우는 의 후반 작업이 지체된 상태고 김민선은 가 아직 개봉 날자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도 개봉 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어 시련의 깊이는 더욱 커보입니다.

그럼에도 동병상련의 아픔과 함께 두 작품 연달아 호흡을 맞춰서일까요? 친구같이 편해 보이는 두 배우는 서로 격려하며 촬영에 임한다고 합니다.

김강우는 “두 작품을 연달아 함께 해서 김민선 씨가 여자보다는 동료로 보인다. 연기에 몰입할 수 하는 장점이 있다. 오히려 멜로 부분에 몰입이 안될 정도로 편하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두 배우 모두 불운을 떨치고 하루 빨리 스크린에서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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