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고다미는 현장 분위기가 다소 무겁다 느꼈는지 자발적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동료 출연자들은 막내의 ‘오버’가 부담스러웠나 보다. 최정윤 채민서 양진우 등은 모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애써 웃음을 참는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유일한 남자인 양진우의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난감해하는 표정이 재미있다.
스포츠한국
equinox@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