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이 19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태란은 "처음으로 찾는 영화제다. 영화제를 찾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영화제 참석 소감을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2005년 10월17~2006년 9월24일까지 국내 개봉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1000명의 심사위원단이 모두 17개 부문의 후보작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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