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훌라걸스'의 주연배우로 이날 40여분 간 김주혁과 한국과 일본의 영화와 영화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2]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훌라걸스'의 주연배우인 아오이 유우가 해운대 야외무대를 찾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아오이 유우는 "'8월의 크리스마스'와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등 한국 영화를 즐거본다"며 "한국의 영화감독이 출연 제의를 한다면 그 제의 자체로도 감사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사제휴] 부산=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