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일곱으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노총각 배우인 정준호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결혼을 하고 싶어 좋은 분에게 소개받아서 진지하게 만나는 분이 있다"고 깜짝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장진 감독이 만든 조폭 영화 '거룩한 계보'는 조직에서 배신당한 한 사내의 탈옥과 복수를 통해 끈끈한 남자들의 우정과 의리를 다룬 액션 느와르로 다음달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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