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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무비' 개봉도 안했는데 '본전'
부산국제영화제 호평… 아시아 4개국 판매 수익만으로 제작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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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차태현, 임수정, 신민아 주연의 영화 ‘새드무비’(감독 권종관ㆍ제작 아이필름)가 해외 판매만으로 제작비를 넘어서는 수익을 올렸다.

‘새드무비’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 팔려 제작비 30억원을 웃도는 수익을 기록했다. 아이필름은 “‘새드무비’가 멜로 영화로는 역대 최고가로 일본에 판매됐다”며 “해당 수입사의 요청에 따라 정확한 금액을 밝힐 수는 없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지아의 수출가를 합치면 제작비 30억원을 훨씬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드무비’를 수입한 회사는 일본 가가 엔터테인먼트와 홍콩의 애드코, 말레이지아, 싱가포르의 페스티브 필름 등에 판매됐다.

국내에서 개봉도 되지 않은 ‘새드무비’가 이처럼 아시아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정우성을 비롯한 한류스타들의 캐스팅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필름은 “약 27억원으로 역대 일본 수출 최고가를 기록했던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22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연 배우 정우성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뿐 만 아니라 차태현 등 일본에 잘 알려진 배우들이 총집합된 멜로 영화라는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새드무비’는 네 커플의 이별을 다룬 멜로 영화로 20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부산=서은정 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5-10-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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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5/10/13 19:36:52   수정시간 : 2013/04/25 1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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