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스타들의 취중진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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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영화채널 홈CGV는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유명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취중 토크쇼 '생생토크 영화포차'를 제작, 14일 오후 9시에 방영한다.

'생생토크…'는 해운엔옇링?포장마차에서 영화배우와 영화제 관계자 등을 초대, 소주 한잔과 함께 영화와 관련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 팬들을 만나는 자리.

첫번째 무대인 '안주발 토크'에서?부산국제영화제를 발의한 김지석 프로그래머가 나와 전용 상영관이 없어서 겪은 일화와 영화제 초기에 상영작을 수급하기 어려웠던 경험담 등을 들려준다.

또 영화제의 살아 있는 역사인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대만의 허우샤오셴 감독이 출연해 영화제의 미래를 내다보고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점쳐본다.

이밖에 개봉을 앞둔 영화 '무영검'의 배우 이서진과 윤소이 등이 촬영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올해 '한국영화 파노라마'에 초청된 영화 '러브 토크'의 배우 배종옥ㆍ박진희도 영화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배우 김태우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의 녹화는 8일 오후 6시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앞 해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입력시간 : 2005-10-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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