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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잠실=윤승재 기자] "작년 3연패와는 다르다"

3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삼성은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1차전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은 개막 시리즈에 이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해에도 개막 3연패를 당한 삼성은 올 시즌에도 초반 반등에 실패하며 같은 결과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허삼영 감독은 좌절만 하지 않았다. 허 감독은 “작년 3연패와는 내용이 다르다. 작년에는 경기가 안 되는 상태에서 전력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3연패는 결과는 같지만 앞으로 해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찾았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부상 선수들을 염두해 둔 뉘앙스였다. 올해 삼성의 개막 라인업은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돌아올 전력이 있다는 점은 다르다. 지난 시즌은 베스트 전력이었지만, 지금은 오재일과 김동엽, 최채흥 등 부상 전력들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허삼영 감독이 작년과는 다르다고 이야기한 이유다.

허삼영 감독은 “작년보다 더 좋은 내용으로 시즌을 꾸려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다”라면서 다시 한 번 희망을 노래했다.

한편, 7일 삼성은 상대 투수 미란다를 상대로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피렐라(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이원석(1루수)-이학주(유격수)-강한울(3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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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07 17:29:24   수정시간 : 2021/04/07 1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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