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로하스 주니어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KT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KT는 21일 “멜 로하스 주니어는 코로나 검사 결과, 금일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금일 경기 훈련 및 출전 등의 여부는 오후에 선수와 감독님 및 코칭 스태프 협의 후 결정 예정이다.

앞서 전날 로하스는 수원에서 LG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열 증상을 보였다. 좀처럼 열이 떨어지지 않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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