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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LG와 한화의 시즌 12번째 경기가 비로 인해 미뤄졌다.

KBO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한화의 경기를 취소했다. 전날 밤부터 이날 내내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2일 LG는 외인 윌슨, 한화는 채드 벨이 선발로 나올 예정이었다. 올해 규정에 따라 두 팀의 12번째 경기는 월요일 3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하지만 3일에도 비 예보가 있다보니 두 팀의 경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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