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창원=윤승재 기자]2019년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KBO는 20일 오전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해 창원을 비롯, 남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쏟아지자 정오에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 올스타전을 취소했다.

원래 전날 오후 6시에 열리기로 예정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비로 인해 20일로 순연이 됐고 끝내 취소가 됐다.

한편, 20일 오후 6시에 열릴 KBO 올스타전 역시 21일로 순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