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재균.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창원=윤승재 기자] KT 황재균이 경기 도중 생긴 손가락 통증으로 교체됐다.

황재균은 12일 창원 NC전에서 7회초 타격을 마친 후 7회말 수비 이닝 때 박승욱과 교체됐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황재균이 이전 타석(7회초)에서 타격 도중 오른쪽 중지에 미세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라고 전했다.

이후 병원 검진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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