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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로 이적한 전 KT 내야수 정현.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KT와 SK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는 20일 내야수 정현(25)과 외야수 오준혁(27)을 SK에 내주고 투수 조한욱(23)과 내야수 박승욱(27)를 받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올 시즌, 첫 트레이드다. KT는 조한욱을 선발 자원으로, 내야수 박승욱은 플래툰 시스템에 따른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한욱은 지난 2015년 2차 1라운드로 SK에 입단했다.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18시즌에 SK로 왔지만 1군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올해 2군에서도 8경기 출전에 2승 3패 평균자책점 8.75에 그쳤다. 박승욱은 왼손 내야수가 부족한 KT에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SK는 다양한 포지션을 뛸 수 있는 오른손 내야수 정현과 왼손 외야수 오준혁을 데리고 왔다. 정현은 2014년 신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자원이다. 지난 2017시즌에는 타율 3할을 기록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현재는 밀린 상황이다.

오준혁은 지난 2011년 한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5시즌에 KIA, 2018시즌에 KT로 팀을 옮겼다. 오준혁은 대수비, 혹은 백업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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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5/20 1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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