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KIA 김기태 감독이 사퇴했다.

KIA는 16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기태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KT전에서 패한 이후, 김 감독은 구단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했다. 구단은 고민 끝에 김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

우선 김기태 감독의 뒤를 이어 2군 퓨처스리그 박흥식 감독이 대행으로 나선다. 김 감독은 "팀을 위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고,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4시즌이 끝나고 타이거즈 제8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기태 감독은 2017년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3년 연속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05/16 17:07:12
AD

테마 갤러리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