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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잠실=김성태 기자]LG 야구를 본 팬이 3000만명이 넘었다. 역대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누적 관중수다.

L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누적 관중수 3000만명을 달성했다. 작년까지 LG는 누적 관중수 2981만 8987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홈에서 치른 10경기에서 16만 7913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

그리고 이날 시즌 11번째 홈 경기에서 1만 436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으면서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수 3000만 1264명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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