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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5월 4일 토요일 프로야구 3경기가 오후 5시가 아닌 오후 2시에 한다.

KBO는 18일 "어린이날 전날인 4일에 열리는 잠실 두산-LG전, 사직 SK-롯데전, 고척 키움-삼성전의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2시로 변경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은 두 경기인 대전 KT-한화전과 창원 KIA-NC전은 기존대로 오후 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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