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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고척=김성태 기자]"구상이 아니라 이제 다 정했지"

두산 김태형 감독이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4선발까지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다. 작년 외인 원투펀치인 린드블럼과 후랭코프가 그대로 간다. 그리고 오른손 토종 이용찬에 이어 이영하가 4선발을 채운다.

마지막 5선발 자리를 놓고 고민했다. 유희관, 장원준 정도다. 올해 새롭게 영입한 베테랑 배영수까지 후보군이었다. 그리고 김태형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은 선수는 바로 유희관이다.

김 감독은 "구상이 아니라 이제 다 정했다. 유희관이 5선발로 나선다"고 이야기 했다. 경쟁을 했던 다른 투수들은 자연스레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불펜 기대주인 홍상삼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언급했다. 그는 "가지고 있는 공은 좋은 투수다. 시범경기에서는 3구 이내로 승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본인이 계속 불안해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본인의 몫이다. 남은 시범경기에 등판을 시키며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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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3/16 12: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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