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넥센타이어가 히어로즈 구단에 대한 장기 네이밍스폰서십으로 KBO리그에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이 회사의 이익 창출을 넘어 한국 스포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남긴 것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넥센타이어는 2010년부터 9년간 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이자 KBO리그의 파트너로서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등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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