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비보이스유소년야구팀.
[스포츠한국 서지연 기자] 봉황유소년야구연맹(회장 조상현)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

창립 행사에는 송파비보이스 등 유소년야구팀과 학부모, 야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상일 야구학교 사장의 축사에 이어 연맹을 이끌 상임이사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린다.

회장은 조상현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SBS스포츠의 윤성호, 홍재경 두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를 맡아 유소년야구 알리미로 나선다. 행사 문의는 사무국(010-9761-357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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