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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KBO리그 넥센과 NC의 경기, 그리고 KIA와 롯데의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1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과 NC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가 됐다. 오전부터 꾸준히 비가 내린 창원 지역이었다.

이후 오후 들어 빗줄기가 거세졌고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5시를 넘어서도 비가 멈추지 않자 KBO는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뒤이어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롯데의 경기도 오후 5시 55분, 비로 인해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0월 넘어 재편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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