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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울산=박대웅 기자] 강병철 전 감독이 울산 문수야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들어섰다.

KBO는 14일 울수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올스타전 시구자로 강병철 전 감독을 선정했다. 또한 이승엽이 시타자로 나서 강 전 감독의 시구를 도왔다.

강병철 전 감독은 1978년부터 5년 간 동아대에서 지도자로 첫 발을 내디딘 뒤 1983년 롯데 코치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롯데, 한화, SK 등에서는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특히 롯데에서는 1984년과 1992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지도자이기도 했다. 울산 문수야구장이 롯데 제2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강 전 감독의 시구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승엽 역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올스타전에 선수로 나설 순 없게 됐지만 모처럼 타석에 서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볼거리를 안겼다. 이승엽은 전날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모습을 드러내 KBO리그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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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7/14 18: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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