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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KIA와 한화의 주중 3연전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4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한화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발표했다.

새벽부터 쏟아진 비가 오후부터는 서서히 잠잠해졌지만 계속해서 부슬비가 내렸고, 결국 양 팀의 맞대결도 무산되고 말았다.

양 팀 모두 25일 경기의 선발 투수 변동은 없다. KIA는 지난 12일 한화전에서 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던 헥터가 설욕에 나서며, 한화는 같은날 6이닝 1실점으로 KIA 타선을 잠재운 샘슨이 상승세 연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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