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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전영민 기자] kt의 2018시즌 홈 개막 경기가 오후 6시 30분에서 7시로 변경됐다.

KBO는 오는 30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리는 kt와 두산의 3연전 첫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7시로 바뀌었다고 19일 밝혔다.

KBO는 경기 개시 시간이 바뀐 이유에 관해 kt의 홈 개막 행사 진행을 위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오는 24∼25일 광주에서 KIA, 27∼29일 인천에서 SK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후 30일부터 kt wiz 파크에서 두산과 홈 3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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